최화정, 39세 연하 '제이호'와 데이트 포착

김나라 기자  |  2024.09.09 18:20
/사진=유튜브 채널 '빵송국'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빵송국' 영상 캡처
탤런트 최화정(63)이 개그맨 이창호의 '부캐릭터'인 매드몬스터 제이호(24)와 열애설 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유튜브 채널 '빵송국'에는 '[단독] 최화정♥제이호 열애? 카페 데이트 제보 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빵송국'은 이창호, 곽범이 이끄는 유튜브 채널이다. 특히 가상 아이돌 '매드몬스터'를 결성해 이창호는 제이호, 곽범은 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엔 '매드몬스터' 제이호 콘셉트의 이창호가 최화정과 가상 데이트를 꾸민 장면이 담겨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파파라치 설정까지 더해져 실감 나는 상황을 연출, 마치 '현실 커플' 같은 투샷을 선보인 최화정과 제이호다.


두 사람은 카페 야외석에 앉아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러브샷을 하기도. 또한 제이호는 최화정의 입술을 닦아주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영상에선 연예 프로그램 콘셉트로 최화정과 제이호의 열애설을 다뤄 웃음을 더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라는 소속사 관계자의 입장까지 전하는 지독한 '과몰입'으로 네티즌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엔 "대중 [공식입장] 하나도 안 궁금하지만.. 열애 사실이면 축하", "원래 알 사라들은 다 알았음", "(최)화정 언니 세금 더 내라. 아니면 제이호가 내던가. 아무나 내라", "이렇게 긴장 1도 안 되는 열애설은 처음", "화정 언니 국세청에서 환급받아 가시라네요", "세기의 연상 연하 커플 탄생" 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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