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대구영웅사랑봉사회는 9월 11일 대구 서구장애인보호작업장 및 남산보호작업장 장애인들을 초청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단체 관람했다.
대구영웅사랑봉사회 배정희 회장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본받아 함께 실천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영화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구영웅사랑봉사회에서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복한 봄날 힐링 캠프와 6월 임영웅 생일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 이월드 놀이공원 탐방을 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선순환 문화를 확산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