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원더걸스 우혜림, D라인 자랑 "벌써 10kg 쪄"

김나연 기자  |  2024.09.12 11:17
우혜림 /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우혜림 /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우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벌써 임당 검사했어요. 어느덧 25주차 임산부"라며 "시우 때는 한 번에 통과했는데 이번에는 첫째 때랑 임신 과정이 99% 다른 만큼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나저나 벌써 10kg 쪘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첫째 때 소보로빵 적당히 먹으라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균형 식사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빵은 포기 못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당 검사 후 병원 앞에 서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그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7년 열애 끝에 신민철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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