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재준
14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생각해 보니 육아에는 빨간 날이 없군요. 육동지들!"라며 휴식 없이 이어지는 육아 근황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오늘이 주말인지도 몰랐습니다"라 밝힌 그는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내일이면 40일이네요"라고 전했다.
또한 강재준은 "육아 동지분들 지금 뭐 하세요? 전 깡총이 재우고 뭐 먹으려는데 어김없이 또 깨려나"라며 불안해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