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공주' 김희진, 10월 새 싱글 '주세요' 발매..2년 4개월 만 컴백

최혜진 기자  |  2024.09.20 13:53
/사진=제이지스타 /사진=제이지스타
가수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가 오는 10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돌아오는 김희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주세요'는 김희진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사랑의 팔베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주세요'를 비롯해 수록곡 '어이하리오' 총 2곡이 담겼다.

평소 본인의 쾌활하고 밝은 성격부터 이와 대비되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까지, 김희진은 다채로움과 함께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보컬 실력을 입증한 김희진인 만큼, 이번 신보 역시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진은 앞서 '사랑의 팔베개', '삼산이수', '차마' 등을 발매했다. 또한, 가수 윤서령과 그룹 두자매로 활동, '사랑은 마끼아또'를 통해 챌린지 열풍까지 일으키는 등 솔로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상큼함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까지 두자매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김희진이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그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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