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11월 데뷔 첫 전국 투어 포문..오늘(23일) 티켓 오픈

윤성열 기자  |  2024.09.23 09:02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가수 손태진이 서울에서 데뷔 첫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

2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 전국투어'(이하 'The Showcase')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The Showcase'는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 투어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오렌지 불빛 아래 펼쳐지는 음악의 향연을 예고, 밝은 태양을 닮은 손태진의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마법 같은 시간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음악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손태진은 그간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 등 수많은 공연들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손태진은 최근 본업인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일 발매한 조항조의 특전곡 '백야'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손태진은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DJ로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불타는 트롯맨' 톱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