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사위' 원혁, 2세 초음파 공개 "결혼 5개월만 찾아온 천사"

김나연 기자  |  2024.09.24 17:35
사진=원혁 인스타그램 사진=원혁 인스타그램
가수 원혁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23일 원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 만에 우리에게 예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팔복이(태명) 이 세상에 나오는 그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혁은 방송인 이용식의 사위로, 아내 이수민과 함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부터 임신까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 TV CHOSUN '미스터트롯2'을 통해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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