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 이 XX가" 신민아♥김영대, 이상이 괴한 오해→폭행[손해 보기 싫어서]

김노을 기자  |  2024.09.24 21:03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신민아가 이상이와 한지현의 관계를 전부 알았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복규현(이상이 분)와 또 한 번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해영과 김지욱은 대구탕을 사서 귀가하던 중 포옹하는 복규현과 남자연(한지현 분)의 모습을 목격했다.

복규현의 뒷모습만 본 두 사람은 남자연이 괴한에게 습격당한 줄 알고 냅다 달려 복규현을 떼어냈다.


복규현 얼굴을 채 확인하지 못한 손해영은 "지욱아, 그 XX 경찰에 신고해"라며 소리를 질렀고, 그 순간 복규현과 손해영은 두 눈이 마주쳤다.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손해영은 "사장님이 왜 우리 자연이를 안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복규현은 "제가 남자연 작가님 작품에 악플을 썼고 경찰서에서 만나 선처를 받았다. 그러다 좋아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손해영은 "그러니까 사장님 말은, 자연이 소설에 악플을 쓴 사람이 사장님이고, 자연이를 좋아하게 됐는데, 지욱이의 존재를 알게 돼서 그걸 빌미로 자연이를 안은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이 XX가 뭐래? 나 지금부터 팀장도 아니고 당신 직원도 아니다"고 외치며 장우산으로 복규현의 머리를 가격하려 했지만 복규현은 그때 김지욱을 방패 삼았다.

이 광경을 놀라 방관하던 남자연은 "나도 좋아해"라고 외쳐 손해영을 더욱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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