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10월 결혼 전 신혼집 입주?..달라진 인테리어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2024.09.25 08:45
/사진=현아 /사진=현아
용준형과 현아/사진=현아 용준형과 현아/사진=현아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결혼을 앞둔 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현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 내부를 자랑했다.


하얀 벽지, 하얀 조명, 이에 어울리는 우드톤 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탁자 위에는 꽃 한 송이가 담긴 화병이 놓여져 있다.

이 밖에도 현아는 최근 집 내부가 보이는 곳에서 편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일상도 전한 바 있다. 당시에도 깔끔한 내부와 모던한 인테리어의 집이 화제가 됐다.


앞서 현아는 지난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려하고도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 이사한 것으로 보이는 집은 기존의 집과 확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현아, 용준형이 결혼 전 신혼집에 입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후 6개월 만인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아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에 대한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특히 용준형이 지난 2015년 가수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이 여파로 팀에서 탈퇴했던 인물인 만큼 현아와의 사랑은 응원받지 못했다. 이런 상황 속 현아는 임신설까지 등장하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