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10월 15일 정규 편성 후 첫방..게스트 박신혜 [공식]

윤성열 기자  |  2024.09.25 08:41
/사진제공='틈만 나면,' /사진제공='틈만 나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이 정규 편성 후 첫 게스트로 배우 박신혜를 낙점했다.


'틈만 나면,' 측은 25일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정규 예능으로 방송된다"며 "첫 게스트로 박신혜 배우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공개된 스틸에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첫 게스트 박신혜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세 사람이 바라만 봐도 흐뭇한 조합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유연석과 재회해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석권하는 등 남다른 화제성으로 주목받았다.(닐슨 코리아 기준)

정규 편성된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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