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탕웨이 계정
배우 탕웨이가 영화 '원더랜드'를 추억했다.
탕웨이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로 받은 '원더랜드' 대본집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탕웨이는 오로지 눈만 보이지만 그윽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된다. 빠져들것 같은 아름다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탕웨이 계정
이와 함께 탕웨이는 '원더랜드'에서 함께 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은 물론, 남편인 김태용 감독의 이름이 크게 적힌 사인까지 찍어 올리며 함께 촬영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6월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