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남자' 위너 이승훈 "난 YG의 유일한 짠돌이..복지 모두 이용"

정은채 기자  |  2024.09.25 21:46
/사진='짠남자' 방송화면 캡쳐 /사진='짠남자' 방송화면 캡쳐
'짠남자' 위너의 이승훈이 자신을 'YG의 소금'이라 칭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 1회에서는 위너의 이승훈이 돈을 아끼기 위해 소속 회사 YG엔터테인먼트의 복지 시스템을 적극 활용 중이라 밝혔다.


이날 이승훈은 자신이 얼마나 '짠돌이'인지 소개하며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에서 식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저는 YG의 유일한 소금이다. 'YG' 하면 플렉스하는 느낌이 있지 않냐. 원래 노예를 해도 대감집에서 노예를 해야 한다고"라며 자신을 YG의 노예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푸짐한 YG의 구내식당 음식에 임무 일은 깜짝 놀라며 "다음에 저희 회식을 YG 구내 식당에서 하자"라고 했고, 김종국은 "고개 몇 번 조아리면 된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승훈은 "대감님에게 여쭤보겠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승훈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의 모든 복지와 헬스장 그리고 건강검진까지 회사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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