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정든 제주 떠나며..이웃 선물 세례에 "감사해요"

김나연 기자  |  2024.09.26 10:57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를 앞두고, 제주 이웃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 만세'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주 지인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며 "고맙네 친구"라고 했고, 선물받은 가방과 꽃 등을 공개했다. 또한 이효리는 "안녕"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그는 결혼 직후 자리잡았던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들 부부는 이 집을 60억 5000만원에 전액 현금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엄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