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츄 "軍과 공감대 없어도 투쟁심에 감동·눈물"

마포구=안윤지 기자  |  2024.09.27 11:01
가수 츄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예능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W'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2024.09.27 /사진=이동훈 가수 츄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예능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W'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2024.09.27 /사진=이동훈
'강철부대W' 가수 츄가 이번 시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츄는 "난 사실 군인분들에 대한 공감대는 크게 없었다. 그런데 '강철부대' 촬영하고 군인 분들을 보면서 투지와 경쟁 구도에서 나오는 전우애들로 많이 공감하고 감동하고 울었다.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강철부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 그리고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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