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진스, 민희진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을 드러냈다.
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하니와 주고받은 메시지 대화창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하니는 민희진 전 대표에게 "대표님 wishing u good luck today!!! 물론 찢으시겠지만.. ㅎㅎㅎ"라는 메시지와 뽀뽀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하니는 'NEWJEANS NEVER DIE'라는 문구가 새겨진 팬 아트 이미지도 전했다.
이에 민희진도 파워퍼프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신문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따른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어도어는 오전 임시주총을 열고 사내이사에 하이브 측이 추천한 인사 3명을 선임, 민희진 대표 측근이었던 기존 사내이사 2명을 해임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고 이에 하이브는 민 대표의 해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사진=임한별(머니S)
한편 하니는 지난 25일 뉴진스 자체 콘텐츠 단체 사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희진 전 대표는 이날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강연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