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5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뷰티 유튜버 이사배와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사배는 자신이 '금수저', '육수저'도 아닌 '붓수저'라고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저희 아버지가 서예가다. 아버님 존함이 중암 이석윤 선생님이시다"라고 부친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가 돌잡이 때 붓을 잡아서 지금도 붓을 잡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제니, 장원영 그리고 필릭스까지 다양한 셀럽들의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이사배에게 "전현무를 덱스처럼 만들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사배는 전현무와 덱스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견적을 재다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비슷한 포인트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크게 품이 안 들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