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또 파리 가는 젠득이..가을 맞은 '인간 샤넬'

김미화 기자  |  2024.09.29 13:58
/사진제공=샤넬 /사진제공=샤넬


누구보다 자주 파리로 가는 블랙 핑크 제니가 또 파리로 출국했다.

제니는 29일 오전 '샤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제니는 샤넬 앰배서더로서 이번 쇼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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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출국길에 나서 주목 받았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그녀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명실상부 패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무장해 '인간 샤넬'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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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샤넬의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울 소재 재킷과 트위드 까멜리아 브로치를 착용하고2024/25 코코네쥬 컬렉션의 울 트위드 호보 백과 CC로고 스카프를 매치했다. 가을을 맞아 블랙 머플러를 두르고 레드 체크 가방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편 샤넬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는 10월 1일 밤 9시(한국시간 기준)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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