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개인 계정
배우 이민정이 결혼 10년 만에 품에 안은 딸 사랑에 여념이 없다.
이민정은 29일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닮았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이민정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닮은 사진. 또렷한 이목구비에 인형같이 예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떡잎부터 남다른 예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자신과 딸이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 궁금해하는 이민정의 모습에서 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사진=이민정 개인 계정
앞서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민정 개인 계정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약 2년 뒤인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8년 뒤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