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조, 데뷔 8개월만 팀 탈퇴 "건강상 이유" [공식]

허지형 기자  |  2024.09.30 08:41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다이몬 조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다이몬 조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다이몬(DXMON) 멤버 조(JO)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조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 심도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길을 걸어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 항상 다이몬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이몬은 지난 1월 미니 1집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로 데뷔했다. 조는 붉은색 성게 머리로 주목받았으나 데뷔 8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게 됐다.


다이몬은 멤버 조가 탈퇴하며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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