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양육권 분쟁' 최동석 "아이들 위해 달라질 것"..변화 결심

최혜진 기자  |  2024.09.30 09:1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후 변화를 결심했다.

최근 최동석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자랑했다.


최동석은 "아이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다짐한 것. 첫 번째, 요리배우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연습한 제주 딱새우 전복 로제 떡볶이. 익힘이 적당해 생존! 다인이가 맛있다고 엄지척 해줬다. 두 그릇 드심"이라며 "맵찔 이안선생님은 안 드시겠다고 해서 급하게 볼로네제 라구파스타 정신없지만 햄볶는 토요일"이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이 직접 만든 제주 딱새우 전복 로제 떡볶이, 볼로네제 라구파스타는 먹음직스러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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