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엄친아' OST 마지막 주자..내달 5일 '꺼내지 못한 말' 발매 [공식]

윤성열 기자  |  2024.09.30 16:09
/사진=CJ ENM /사진=CJ ENM
배우 정해인이 '엄마친구아들'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선다.

30일 CJ ENM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OST 정해인의 '꺼내지 못한 말'을 발매한다.


'꺼내지 못한 말'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치 않는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정해인이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남다른 노래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해인은 부드럽고 달달한 음색을 담아 드라마의 핑크빛 무드를 한층 극대화했다. 이 곡은 최근 14부 엔딩 장면에 삽입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0월 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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