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부자' 방탄소년단 진, 효자 효녀일 것 같은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4.10.01 08:10


방탄소년단(BTS) 진이 '효자 효녀일 것 같은 스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진은 지난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한 테마 투표 '효자 효녀일 것 같은 스타'에서 716표를 얻어 5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오른 진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 빌딩에 영상 광고가 게재된다.


평소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은 진은 데뷔 이후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하며 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진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많은 곳에 여행을 데려가고, 많은 스포츠를 아버지를 통해 배웠다고 말해왔다. 진이 항상 어머니와 다정하게 통화를 길게 한다고 멤버들이 일화를 전하는 등 진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화목하게 지내왔고 항상 따뜻한 성격을 보이며 '미담 부자'로 불리고 있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부문의 투표에서 우승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고의 인기와 파워를 뽐냈다.




진은 주간랭킹뿐만 아니라 월간랭킹과 월간 차트를 석권,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 3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진은 테마 투표에서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1위,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 1위, '비주얼이 국가대표인 스타' 1위, '안경이 찰떡인 스타' 1위,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 1위, '베스트 오브 썸머(BEST OF SUMMER)' 1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등 다양한 설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진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지난 6월 전역 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3번 차지하며 '왕의 귀환'의 위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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