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오는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직 양궁 국가대표였지만 현재는 구조조정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볼레도르 양궁 국가대표 감독으로 분한 진봉을 중심으로,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활벤져스 시카(이고르 페드로소 분), 이바(루안 브룸 분), 왈부(J.B. 올리베이라 분)가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파격적인 비주얼로 통역사의 모습 그리고 유튜버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는 한국계 볼레도르인 빵식(진선규 분)의 다채로운 모습도 담겨 있으며, 여기에 "준비하시고 웃음 쏘세요" 라는 문구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올가을 극장가 웃음 엑스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아마존 활명수 / 사진=바른손이앤에이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