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과 배슬기/사진=배슬기
/사진=배슬기
지난 1일 배슬기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초고속 행진이었던 우리. 이제 둘이 아닌 셋이 되겠지. 벌써 너무 설레고 재밌어"라며 남편인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봤다.
배슬기는 심리섭과 거품 목욕을 했던 추억도 회상했다. 두 사람은 목욕을 하던 중 사랑 가득한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배슬기는 출산이 임박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퉁퉁 부은 발을 찍어 올리며 "모든 통증이 몰아침. 이만하면 건강히 잘 버텼다. 이제 정말 코앞"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인 심리섭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3월 "드디어 내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의 임신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