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 "딸 3명에 또 출산? 문 꽝 닫았다"[신랑수업]

한해선 기자  |  2024.10.02 21:50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신랑수업'에 떴다.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선예가 깜짝 출연했다.


선예는 "3학년 5반 선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 13년 차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딸 부잣집이지 않냐는 말에 선예는 "딸 셋이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심진화가 "그냥 네 자매 같다. 막내가 끼가 대단할 것 같다"고 하자 선예는 "막내 때문에 웃는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재미있는 게, 엄마가 없으면 큰 애가 둘째 애 보고, 둘째 애가 막내 (돌)본다"고 했고, 선예는 "맞다. 그리고 막내가 언니들 다 잡아버린다"고 밝혔다.

이승철이 "한 명 더 (낳을) 생각 없냐"고 묻자 선예는 "저희 문 닫았다. 꽝 닫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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