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9월 4주차 베스트 남돌 1위..'최다 득표'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아이돌픽 9월 4주차(9월 23일~9월 29일) 위클리 투표에서 10만 4338픽을 얻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로 전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돌픽은 2주 간 위클리 투표에서 pick을 가장 많이 받은 5명(또는 팀)의 아이돌에게 서대문역 옥외 전광판 리워드 광고가 3일간 송출된다.

진은 2주 간(9월 16일~9월 29일) 총 18만 8903픽을 얻어 위클리 전체 1위를 기록하며 137회차 전광판 리워드를 달성했다. 해당 리워드 광고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 송출된다.


앞서 9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 연속 1위를 달성해 136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로 선정된 진의 리워드 광고는 9월 30일부터 송출되어 10월 6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전역후 3개월이 지난 진은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막강한 영향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뜨거운 반응과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월드클래스다운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