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흑백요리사' 씁쓸한 소감 "촬영 중 꼬박 이틀 잠 못 잤다"

안유성 조리명장 /사진=페이스북

안유성 조리 명장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탈락 소감을 밝혔다.

안유성 조리 명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수일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흑백요리사'에서는 안유성 조리 명장이 출연해 크게 활약했다. 방송 당시 최현석 셰프 팀이었던 그는 팀에서 탈락한 후 새 팀을 꾸려 팀전을 진행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