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입방정의 최후..아들 통잠 하루만 실패

최혜진 기자  |  2024.10.05 10:17
/사진=강재준 /사진=강재준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5일 새벽 강재준은 "어제 (아들이) 통잠을 잤다. 그래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다 "다시 동네방네 다니면서 얘기해야 한다. 안 잔다고…… 육아 동지 여러분 나만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통잠에 실패한 아들에 실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재준은 "입방정"이라는 태그를 달며 아들의 통잠 성공을 자랑했던 과거를 후회했다.


그간 강재준은 밤잠을 설쳐가며 새벽에도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 그는 최근에 아들이 통잠에 성공하자 행복해하다 곧 통잠에 들지 못하는 아들에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 아내인 이은형은 "친구들한테 보낸 자랑 카톡 다 삭제해야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1살 연하의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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