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초밀착 포옹..설레는 공개 연애 [엄친아]

안윤지 기자  |  2024.10.05 14:21
/사진=tvN /사진=tvN
정해인, 정소민이 혜릉동 공식 커플이 된다.

5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커플의 비밀연애 발각 그 후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승효, 배석류의 애틋한 눈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비밀연애가 들킨 것도 모자라, 나미숙과 서혜숙의 반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눈치도 보지 않고, 걱정도 하지 않는 '타격감 제로'의 반응으로 로맨스 직진을 이어간다. 무릎 꿇고 청혼하는 최승효를 감동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배석류, 여기에 진한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에게서 변함없는 마음이 느껴진다. 오랜 절친에서 하루아침 절교 선언을 한 나미숙, 서혜숙의 마음을 돌리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5회에서 최승효와 배석류는 엄마들의 반대에 부딪히지만, 두 사람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투쟁모드에 돌입한다. 한편, 마침내 마음이 맞닿은 정모음(김지은 분)과 강단호(윤지온 분)도 연애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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