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가보자고'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고'에서는 가수 변진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변진섭의 둘째 아들을 보고 "유지태 씨랑 닮은 거 같다"고 감탄했다.
둘째 아들 변재준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며 "이제 막 시작했다"고 전했다. 변신섭은 아들에 대해 "원래는 아티스틱 스위밍 1호 대표 선수다.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까지 갔었다"며 "본인이 원래 하고 싶은 게 뮤지컬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사진=MBN '가보자고' 캡처
변진섭 아내의 센스있는 손길이 곳곳에 담긴 앤틱한 소품과 현대적인 가구를 믹스 매치한 것은 물론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게스트룸, 개인 사우나, 노래 연습실 등 각기 다른 분위기가 돋보였다.
아들 변재준은 엄마에 대해 "엄청 든든하다. 항상 가족 다 이끌어 주신다"고 했다. 이에 변진섭 역시 "나도 든든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