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6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방송인 김나영과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은이는 최근 김나영을 길을 가던 중 우연히 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떤 남자분이 행위 예술을 하는 줄 알았다"라며 해당 남성이 온몸을 던져 촬영 중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자분의 시선을 따라갔더니 나영 씨가.."라며 당시 새초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던 김나영을 따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은이는 김나영의 사진을 찍어주던 사람이 김나영의 남자친구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나영은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찍어 달라고 안 해도 찍는 걸 좋아하더라. 자꾸 남기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