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포폴 벌금형' 4년째 자숙 中.."몰라보겠다" 깜짝 근황

김나라 기자  |  2024.10.06 10:46
왼쪽부터 김이나 작사가, 가인 /사진=김이나 작사가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김이나 작사가, 가인 /사진=김이나 작사가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손가인·37)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인 씨 오랜만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가인과의 투샷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가인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로 날카로운 V라인 턱선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옅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빨리 컴백해", "이 조합 대찬성", "보고 싶다", "더 예뻐졌네", "컴백 기다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인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 사실이 2021년 뒤늦게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 자숙기를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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