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현석
최현석 셰프가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에드워드 리 셰프와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최현석은 7일 자신의 계정에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현석이 요리사복을 입고 에드워드 리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최현석은 자신의 식당을 찾아온 에드워드 리에게 요리를 대접한 것으로 보인다.
최현석은 또 자신의 식당 주방에서 리조또를 만드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셰프 '나폴리 맛피아'의 명장면인 '리조또 볶기' 기술을 떠올리게 하며 스스로 웃음지었다.
/사진=최현석
한편 최현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 프로그램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8일 최종회가 공개된다.
'흑백요리사'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8개국 톱10에 오르며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