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유재석 전화받고 감동 "인성 배우고파..늘 감사하고 존경"

김나연 기자  |  2024.10.09 12:28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원효가 유재석의 전화를 받고 감동했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자를 보내도 전화로 답을 주시는 재석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통화 내역이 담긴 캡처 사진이 담겼다. 김원효는 유재석의 전화를 인증하며 "형님의 진행 능력도 배우고 싶지만 이런 인성은 더 배우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는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91년 KBS 공채 7기로 데뷔한 유재석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그는 2011년 동료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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