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엄마는 힘드네.."점점 통제가 안돼"

김미화 기자  |  2024.10.10 06:00
/사진=공현주 개인 계정 /사진=공현주 개인 계정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8일 "둥이들 많이 컸죠? 이제 점점 통제가 안되는 16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공현주 개인 계정 /사진=공현주 개인 계정


공현주는 아이들과 함께 덕수궁에 나들이를 나간 모습이다.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면서도 아이들 케어에 힘든 엄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공현주 개인 계정 /사진=공현주 개인 계정


공현주는 육아하기 편하게 단화를 신고 메이크업도 약하게 한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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