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집에서 찍었나..여유로운 근황

허지형 기자  |  2024.10.10 13:38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소파에 기대어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남편 이상순 역시 눈을 감고 누운 채 환한 미소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서로 찍어준 듯한 애정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살이를 접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들이 매입한 평창동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됐으며, 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엄마와 여행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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