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로 돌아온다..김남길, 스타랭킹 男 배우 3위 수성

김나연 기자  |  2024.10.10 17:27
배우 김남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오는 22일 공개. 2023.09.19 /사진=김창현 배우 김남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오는 22일 공개. 2023.09.19 /사진=김창현
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지난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1주(81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5094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호가 3만 9207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고, 변우석이 2만 2478표를 차지해 2위를 지켰다. 3위 김남길에 이어 이준기(3219표), 김수현(1857표), 김선호(1585표), 정해인(601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2'로 5년 만에 돌아온다. '열혈사제2'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꾸 코믹 수사극'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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