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2024 전역 아이돌' 1위

문완식 기자  |  2024.10.11 06:59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전역 아이돌'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최애돌의 하트픽 투표에서 '2024 전역 아이돌' 주제로 총 투표수 161,863,895표 중 80,331,697표(50%)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진의 보상 광고는 지하철 6호선 합정역 CM보드에서 2주간 게시 될 예정이다.



전역 후 약 4개월이 지난 진은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세계 팬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다.


진은 여러 유럽 왕실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명품 하이엔드 주얼리 메종 프레드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하여 매체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라네즈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크림스킨' 광고를 선보여 각종 매체와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진은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었고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자체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은 솔로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월 6일 태어난지 11600일을 맞이한 진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로 5737만 3623개의 하트를 받아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등극, 동시에 제650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되며 글로벌한 인기와 막강한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19번째 기부금 달성으로 총 누적 기부금 950만 원을 기록했다.

'비주얼킹'이자 '보컬킹' 진은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강력한 팬덤 파워와 세계적 슈퍼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계속해서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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