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뉴욕 결혼식 2년 만에..쓸쓸히 '결기' 기념하는 곰신

김미화 기자  |  2024.10.11 19:00
공효진 케빈오 공효진 케빈오


배우 공효진이 지난 2022년 10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지 2년이 된 것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잊지 못할 2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2년 전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에서 케빈오와 결혼식 했을 당시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10살 차 연상연하 부부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6개월 뒤인 10월에 미국 뉴욕서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공효진 개인 계정 /사진=공효진 개인 계정


이어 공효진의 남편인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서 아내 공효진은 '곰신'인 상태다.이에 공효진은 홀로 결혼기념일(결기)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공효진 개인 계정 /사진=공효진 개인 계정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케빈오가 휴가 나온 근황 등을 올리기도 했고, 남편 케빈오에게 위문 편지를 쓴 후 우체통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이민호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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