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맘' 고현정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 절절 모성애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2024.10.13 19:46
왼쪽부터 이진우, 고현정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이진우, 고현정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윤상현, 고현정 왼쪽부터 윤상현, 고현정
배우 고현정(53)이 새 드라마 '나미브'의 훈훈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촬영장 풍경을 전했다.


여기엔 극 중 청각을 잃은 아들 심진우 역의 이진우와 다정하게 투샷을 남기는 '엄마'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찐' 모자 케미를 뿜어내며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고현정은 "'나미브'에서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 이진우 아들, 귀한 선물 정말 고마워"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또한 고현정은 남편 심준석 역의 윤상현과 찍은 셀카를 공개, 부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현정은 "윤상현 배우 '나미브'에서 부부로 만난 멋진 배우"라고 덧붙였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올 하반기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