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들 수 있길..탑현, 25일 자작곡 '겉잠' 발매

문완식 기자  |  2024.10.17 07:19
가수 탑현이 자작곡 '겉잠'으로 불면증 치료에 나선다.

탑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겉잠'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 '탑현월드'를 통해 '겉잠'의 데모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탑현은 진정성 어린 보컬과 차분한 감정선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겉잠'은 탑현의 자작곡으로, 밤을 지새우며 깊이 잠들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을 노래했다. 탑현은 불면증에 지친 모든 이들이 조금이나마 생각의 짐을 덜어내고 잠들 수 있기를 바라는 위로를 담아 곡을 작업했다.


음원 발매에 이어 탑현은 오는 11월 9일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에서 '겉잠'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곡을 포함해 탑현만의 매력적인 감성으로 채운 공연이 가을밤과 어울리는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탑현은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 '네 생각', 'T의 연애' 등 계절마다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신곡 '겉잠'을 통해 지난달 발매한 '쏟아지는 별을 따라가' 이후 한 달 만에 컴백하는 탑현이 전할 새로운 메시지와 울림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탑현의 신곡 '겉잠'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탑현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온맘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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