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김다현, 스타랭킹 女트롯 3위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김다현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 '빵빵하게 살아보세'를 열창하고 있다. 2023.1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김다현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부문 3위를 차지했다.

김다현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2주(16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부문 랭킹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김다현은 이번 투표에서 2만 2847표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송가인(4만 2054표), 2위는 김태연(2만 3611표)이 차지했다. 뒤이어 4위 정서주(2만 623표), 5위 오유진(7205표)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스미다 아이코와 함께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을 통해 결성된 트로트 2인조 그룹 럭키팡팡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