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간편식 '식사이론', 한강 세빛섬에 높이 13미터 초대형 만두 띄운다

김혜림 기자  |  2024.10.18 09:51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한강 세빛섬에 초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우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간편식에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19일 부터 27일까지 식사이론을 소비자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강 세빛섬에 이벤트를 연다. 식사이론 시식 행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DJ 오프닝 공연 등이 열린다.


반포 한강공원 일대 보이는 건물 5층 높이(13미터)의 대형 만두 조형물을 세빛섬 앞에 띄워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독특한 색감과 야간 점등 조명을 적용한다. 진입로인 채빛도교 곳곳에 식사이론을 소개하는 부스도 설치한다.

부스의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드로우 결과에 따라 텀블러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식사이론 만두 키링, 타투 스티커도 증정한다.


한편 식사이론은 브랜드 론칭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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