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2019년 이후 5년만

김동윤 기자  |  2024.10.19 08:56
2019년 당시 타이거즈기 야구대회 우승팀 수창초 단체사진.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19년 당시 타이거즈기 야구대회 우승팀 수창초 단체사진.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5년 만에 호남 지역 야구 유망주들을 위해 나선다.

KIA는 18일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6일동안 '제17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중단된 지 5년만에 재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주 수창초를 포함한 광주, 전남, 전북 지역 14개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우승기와 상품이 수여되며, 2,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한다.


참가하는 전체 팀에게는 야구 용품을 증정한다.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 10개 부문 수상자에게도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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