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뜻밖의 근황..'흑백요리사' 만났다

/사진=장호준 셰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조인성이 '흑백요리사'와 만났다.

최근 장호준 셰프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조인성과 김기방이 가게에 방문해 주셨다 #원근법 무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장호준은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톱5까지 오르며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이에 조인성까지 그의 음식점을 찾았을 정도. 공개한 사진엔 조인성이 술잔을 들고 장호준 셰프와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인성은 볼캡을 눌러쓰고 화장기 없는 민낯 비주얼임에도 훈훈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멋있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거냐", "귀엽다", "화날 정도로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휴민트'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