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子 결기 서프라이즈에 감동 "두 남자 사랑해"

김나연 기자  |  2024.10.23 10:22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겸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결혼기념일 파티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퓨(제이쓴)가 준비한 결기(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라며 "축하해 라고 말해주는 듄바미(준범이)까지 두 남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듯한 제이쓴과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축하해"라고 말하는 아들 준범 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홍현희는 "고마워"라고 외치며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아들을 바라보는 홍현희의 눈빛에서는 애정이 가득 묻어나고,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꽃을 선물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안겼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계정을 태그하며 "늘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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