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프렌들리' 서울 이랜드, 애슐리퀸즈 브랜드데이 개최

박건도 기자  |  2024.10.23 15:02
서울 이랜드 애슐리퀸즈 브랜드데이 홍보 포스터.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서울 이랜드 애슐리퀸즈 브랜드데이 홍보 포스터.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서울 이랜드FC가 다양핸 이벤트로 홈 팬들을 맞이한다.

이랜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애슐리퀸즈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슐리퀸즈는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레스토랑으로 이번 경기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애슐리 SNS 팔로우 인증 후 풋퍼팅에 성공하면 애슐리캐시가 지급된다. 애슐리의 시즌 메뉴 '더 샤이니 가든(The Shiny Garden)'과 관련된 초성 맞히기 이벤트에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베리빗' 키링과 애슐리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애슐리의 인기 캐릭터 '오몽새'의 대형 공기 조형물도 장외에 설치될 예정이다. 오몽새와 함께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 시 '베리빗' 머리띠를 선착순으로 받아갈 수 있다.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애슐리 식사권도 증정한다.

직전 라운드에서 천안시티를 3-0으로 완파하며 3위에 오른 서울 이랜드에게 2위 충남아산과의 대결은 막판 치열한 승격 싸움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위로 도약함과 동시에 선두와의 승점 차를 2점까지 좁힐 가능성이 있다.


경기 전에는 '2024 레울컵' 우승팀 시상식이 열린다. 레울컵은 서울 이랜드가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유소년·여성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뉴발란스 마일리지 100만 원이 수여된다.

구단은 "27일 충남아산전과 30일 성남FC전 모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4 K리그 프리즘 프로모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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