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 둘째 낳고 미모 되찾았네..확 빠진 볼살 보니

윤상근 기자  |  2024.10.24 16:31
/사진=이다은 /사진=이다은
/사진=이다은 /사진=이다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둘째 출산 후 데이트 근황을 알렸다.


이다은은 24일 윤남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은은 사진과 함께 "둘째 태어나고 단둘이 처음 하는 데이트... 요새 체력적으로는 많이 힘들지만 우리 언제나 그랬듯 잘 이겨내보자... 이렇게 가끔 커피 한 잔 하면서 말이야ㅎㅎ 늘 사랑하고 감사해 오빠!!!!"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둘째 출산 후 살이 많이 빠지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이어 "나도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꽤 있다. 나는 과연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딸이었을까. 남동생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내가 때렸던 기억밖에 없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이다은은 자신이 입은 옷에 대해 "옷이 이것만 있는 건 아니고 이 옷만 맞기 때문이다. 다른 옷은 입으면 마동석 핏이 나와서 이 옷만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이다은은 8월 30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산후조리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둘째 임신하고 나서 24kg 정도 살이 쪘다. 리은이 때는 19kg 정도 쪘다. 이번에 훨씬 더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직접 모습을 드러낸 이다은은 출산 직후여서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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