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 "부모님·장인·장모님, 한 아파트 같은 동 거주"[편스토랑][별별TV]

정은채 기자  |  2024.10.25 21:46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특별한 거주 형태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정성 가득 담긴 요리를 부모님과 장안, 장모님에게 전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VCR 속에서는 이상우가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향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상우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이상우의 본가였다. 이상우는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부모님께 "음식 만들어 왔어. 점심 안 먹었지?"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했다. 이후 음식을 전한 이상우는 부지런히 다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같은 동 10층으로 향했다.


이번에 이상우가 배달 간 곳은 이상우 아내 김소연의 부모님 댁이었다. 양가 부모님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우는 "원래 저랑 부모님이랑 호수만 다르고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제가 결혼하고 (제가 살던 곳에) 소연이가 들어왔다. 몇 개월 이후에는 장인, 장모님께서 같은 아파트, 같은 동으로 오게 됐다"라며 '한 지붕 세 가족' 생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우는 "몇 개월 전에 저희 부부가 이사를 오면서 양가 부모님들만 그곳에 계신 상황이 됐다. 아무래도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이니까 엘리베이터에서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종종 만나 인사 나누신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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