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아이스 하키 이어 축구 접수.."전승 달성"

김나연 기자  |  2024.10.28 18:10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28일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엔 학교에서 축구 대회가 있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전체 4개 경기에서 전승"이라며 "다음주는 1년을 기다린 송도 대회. 채드윅에서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우리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대회에 나선 윌리엄과 학교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환호하는 윌리엄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아내 정유미와 결혼 후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두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샘 해밍턴은 "윌리엄한테 독립성이 생겼다.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대회에 참가했다. 저는 일 없으면 같이 가려고 했는데 저와 아내한테 '이번에는 중국 오지 마. 친구들이랑 지낼게'라고 하더라. 벌써 다 큰 느낌이라 섭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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